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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9조3천억원… 작년 동기 대비 44% 증가

  • 등록 2021.04.07 09:03:03

 

[TV서울=나재희 기자] 삼성전자는 7일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조3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4.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65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48%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조453억원을 2.8% 상회했으며, 지난해 4분기 실적(매출 61조5천5백억원, 영업이익 9조5백억원)도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이날 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던 반도체 실적을 코로나19로 보복 소비가 늘어난 스마트폰과 TV·가전 등이 만회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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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통합' 외친 국힘 중진들, 카메라 꺼지자 당권 충돌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14일 4·7 재보선 이후 처음 모였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과 4선 이상 중진의 연석회의 형식이었다. 중진들은 공개 모두 발언에서 일제히 '야권 통합'을 촉구했지만, 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되고 카메라가 꺼지자 차기 당권 도전을 놓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공개 회의에서 중진 의원들은 일제히 '통합'의 대의에 방점을 찍으며 당 안팎에서 힘을 얻고 있는 이른바 '선(先) 전대론'에 제동을 걸었다. 서병수 의원은 "선거 때 약속한 국민의당 합당은 지켜야 한다"며 "우리 당 대표 선출이나 지도체제 구성은 계속해나가면서 실무기구를 만들어 합당의 걸림돌을 제거해나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진 의원 역시 "야권 통합은 국민의 지상명령"이라며 "통합 없이 정권 교체가 될 수 없다는 게 국민 생각이고 당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주 대표 대행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합당 논의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개별 입당, 흡수 합당, 신설 합당 등을 선택지로 제시하면서 안 대표와의 협상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신설 합당의 경우 당명과 정강정책 등 전반을 고쳐야 하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대선이 1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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