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가3월 19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수요일‘제5기주민 인권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제5기 인권학교는 우리 사회 속에 존재하는 ‘차별과 혐오’ 대한 인권이야기를 풀어낸다. 강의는 총 4회차로 진행되며, 1~2회는 기본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 강의가, 3~4회는 주민 참여형 토론 수업이 이루어진다. 먼저 양정훈 인권교육활동가가 ▲인권의 도면을 펴다 ▲차별과 혐오의 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본질을 바로 알고 차별과 혐오의 작동원리에 대해서 설명한다.타인과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편견과 차별적 사고를 경계하고, 사회에 만연해진 혐오가 해소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어 ‘평화인권교육센터’ 소속 전문 강사들과 함께하는 토론 수업이 마련된다. 앞서 배운 내용을 실제 사례에 적용해 보는 시간으로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상황을 생각해 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권존중 사회를 위한 자신의역할을 고민해 본다. 강의는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되며, 3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TV서울=최형주 기자] 2018년 ‘서울시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154건으로 ’17년 77건 대비 2배 증가했다.접수된 안건을 살펴보면, 임차인과 임대인간 분쟁원인 1위는 ‘권리금’으로30.9%였으며, 다음이 임대료 조정(16.4%)과 원상회복(13.8%)문제였다. 접수 안건 중 조정개시사건은 77건이었으며, 조정성립을 이끌어낸 것은 73건(93%)에 이른다. 현재 14건은 조정 진행 중이다. ‘서울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는 변호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공인회계사, 교수 등 26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 분쟁조정위는 임대료 및 권리금, 임대차 기간, 계약갱신, 원상회복 등의 분쟁조정 의뢰시 당사자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정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난해 10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에 따라 분쟁조정위에서의 합의는 법원의 판결과 같은 집행력을 가짐으로써 조정의 실효성을 더욱 높였다. 권리금 회수나 임대료 조정 등 상가임대차와 관련된 갈등과 어려운 법률문제를 상담해 주는 ‘서울시 상가임대차상담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센터에 접수된 상담은 총16,600건. 하루 평균 약65건의
[TV서울=최형주 기자]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사업단은 지난 14~15일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창립식’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 500 아젤리아홀에서 열린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창립식’은 아시아 지역 모빌리티 연구를 심화·확장하고 모빌리티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구축된 아시아 지역 최초의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이다. 지난 15일에는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영국 로얄홀러웨이런던대학교 피터 아디 교수, 필리핀 산토 토마스대학교 마리아 레예즈 교수, 오사카대학교 야스코 고바야시 교수 등 해외석학들을 초청해 ‘모빌리티 연구의 동향과 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인섭 원장은 “이번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창립식과 학술대회는 그간 사회학을 중심으로 연구되었던 모빌리티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사회학과 인문학의 모빌리티 연구 간의 접점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질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 영어권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학술대회, 출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 활동을 전개해나갈
[TV서울=최형주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전력 품질 미터기 ‘PowerLogic ION9000’을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PowerLogic ION9000’은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커넥티드 제품군 중 새롭게 추가된 핵심적 전력 품질 분석기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빌딩, 그리드, 산업 및 데이터센터에 적용될 수 있는 개방형의 상호운용이 가능한 시스템 아키텍처로, 배전 네트워크 내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PowerLogic ION9000’은 사물인터넷 기반의 이벤트 분석, 정확도 측면에서 전보다 대폭 향상된 기능을 갖췄으며 주요 전력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공된 정보는 예방 유지보수 및 정전의 근본 원인 분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력 및 장비의 안전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기존 자사 제품인 ‘ION7650’에서 업그레이드 됐으며 아래와 같은 혁신적 기능을 중심으로 업계에서 가장 진보되고 정확한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타사에서 인증한 Class 0.1s의 정확도를 제공하며 기존에 비해
[TV서울=최형주 기자]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녹색교육센터는 2019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에 참가할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모집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은 실내활동 위주의 생활로 자연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월 1~2회 진행되는 숲생태프로그램 "와숲"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동네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깊은 숲 캠프 등 총 8~10회의 연속적인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세부안내문 및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3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평일와숲 4개 기관과 토요와숲 3개 기관 등 총 7개 기관이 선정되며 최종 참가기관은 3월 1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기관에는 숲생태전문강사 파견과 함께 간식비/도시락비 및 교통비 지원, 야외 활동용 티셔츠와 모자 등이 제공된다. 녹색교육센터는 지난 2012
[TV서울=최형주 기자] 롯데제과가 콘텐츠 라이선스 전문 기업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표 캐릭터들로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인기 제품 ‘빼빼로’, ‘칸쵸’, ‘말랑카우’ 캐릭터의 마케팅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다른 다양한 산업에 적극 활용하여 판권 수익을 얻겠다는 계획이다. 과자의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 진출은 국내 최초다. 이들 캐릭터는 소비자들에게 쉽게 노출 되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활용 범위가 넓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제과의 캐릭터는 총 3개로 각각의 개성과 스토리를 담고 있다. 빼빼로의 캐릭터 ‘빼빼로일레븐’은 길쭉한 빼빼로를 의인화한 총 8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초코’, ‘아몬드’, ‘스키니’ 등 빼빼로의 제품명을 이름으로 지었다. 제품 특성에 맞게 각각의 캐릭터에 성격과 스토리를 담아 지난 2018년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론칭한 캐릭터다. 20년 넘게 사랑받아온 칸쵸의 캐릭터 ‘카니’와 ‘쵸니’는 과자의 인기만큼 누구에게나 친근한 캐릭터다. 칸쵸는 1983년 출시 이래 다람쥐, 너구리 등을 캐릭터로 활용하다 90년대 중반 이후부터 대표 캐릭터로 카니와 쵸니를
[TV서울=최형주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LG G8 ThinQ에 독보적인 프리미엄 사운드를 탑재하며 ‘스마트폰 명품 사운드’ 계보를 이어간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LG전자는 LG G8 ThinQ에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혁신 사운드기술 ‘CSO’를 탑재한다. 또 독자 오디오기술에 영국 오디오브랜드 ‘메리디안오디오(이하 메리디안)’의 전문성을 더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했다. LG전자는 음악,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해상도 음원, 서라운드 사운드 등 현장감 높은 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는 점을 LG G8 ThinQ에 반영했다. ● LG G8 ThinQ, 사용성·기능·디자인 모두 잡은 혁신 기술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탑재 CSO는 올레드 패널을 스피커의 진동판처럼 활용하는 기술이다.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직접 소리를 낼 수 있다. CSO 기술을 탑재한 LG G8 ThinQ는 수화기 구멍이 아니라 화면 전체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고객이 화면 어느 위치에 귀를 대더라도 문제 없이 통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객이 통화음을 크게 듣기 위해 스피커폰을
[TV서울=최형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지역에서 초·중학생과 학부모 8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큰 호응 속에 성료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온 가족이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청소년과 학부모 간 게임을 통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 매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 쉴 틈 없이 소통하고, 몰입하며 즐기고… “체험하는 모든 것이 게임이 된다” 한콘진은 캠프의 전체 일정을 ‘게임화’하여 모든 프로그램에 게임 요소를 접목시키는 등 참가자들이 미션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8개의 블록을 직접 모으는 블록수집 미션, 부모 그룹과 자녀 그룹이 각각 게임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을 비교해보는 스케치북 미션 등을 진행하여 참가자들 간 긴밀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게 했다. ● 초·중생 및 학부모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게임에 대한 오해 풀고 전문성 함양 참
[TV서울=최형주 기자] 10초면 시작하는 생방송 앱 미러티브가 게임 전문 방송인 차보경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서비스를 펼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차보경 아나운서는 게임 미디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플랫폼에 출연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방송인으로, 모바일 최강 방송 앱 미러티브를 통해 직접 방송을 하며 미러티브의 장점을 알릴 역할을 맡게 된다. 모바일 생방송 앱 미러티브는 차보경 게임 전문 아나운서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와 게임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고려해 미러티브와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러티브 홍보대사 차보경 아나운서의 본격적인 활동은 지난 14일 진행된 밸런타인데이 기념 운영 방송부터 시작된다. 미러티브에서 직접 생방송을 하며 유저와 함께 소통하거나 시청자 참여 게임 방송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미러티브는 라이브 스트리밍 앱 중 최초로 미러링 기법을 이용해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환경을 그대로 방송할 수 있는 앱이다. 고가의 PC나 별도의 기기 등이 없어도 스마트폰 한대로 방송이 가능하다. 현재 한국, 일본, 영어권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TV서울=최형주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4일 경기도 지역을 탐방하며 민주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경기도 청소년 민주주의 현장체험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은 청소년들의 민주주의 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안내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 안내서는 워크북과 자료집으로 구성되어 체험학습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자료집은 경기도의 주요 역사 현장을 ‘민주, 인권, 평화, 통일, 독립운동’ 등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주제들로 나누어 ‘민주누리 길’로 구성했다. 현장체험 자료집은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 등 각 지역의 근현대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록했다. 또한 각 지역이 가진 과거와 현재의 특성을 살린 현장 답사가 가능하도록 주제를 권역별로 특화했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서울민주올레길, 5·18오월길, 제주4·3유적지 탐방 등 ‘올레길 체험학습’이 전국적으로 활성화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각 지자체 청소년의 민주 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집은 민주로드 홈페이지를 통해 3월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사업회는 2월 중순부터 해설사 양성과정
[TV서울=최형주 기자]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그룹이 20일까지 2019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이번 공채를 통해 개발, 사업기획/운영, 글로벌, 상품기획, 디자인, 경영기획, 인사, 회계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입사 지원은 20일까지 잡코리아, 사람인 등 취업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전형 이후 인성검사, 1차 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인턴 기간을 거친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직무 및 배치에 따라 웹케시, 웹케시글로벌, 웹케시벡터, 쿠콘, 비즈플레이 등의 회사로 소속이 결정된다. 웹케시그룹은 지난 1월 25일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1호 핀테크 기업 웹케시의 그룹사로, B2B 핀테크 사업과 비즈니스 정보 제공,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케시그룹 인사지원팀 신정호 팀장은 “웹케시그룹은 올해 상장에 이어 해외 진출 등 글로벌 비전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라며 “이번 공채는 다양한 직무를 채용하는 만큼 꿈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컨티넘은 인공지능 홈트레이닝 앱 ‘12PT’를 지난 11일 공식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기존의 홈 트레이닝 앱들이 단순히 비디오를 보여주고 사용자가 따라하는 수동형인 반면, 컨티넘의 12PT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들어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운동의 횟수를 알려주고 올바른 자세를 유도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12PT의 공식 출시 버전에 지원하는 운동은 총 10개로 점핑잭, 스쿼트, 런지, 푸시업, 점프 스쿼트, 스탠딩 사이드 크런치, 스탠딩 크로스 크런치, 굿모닝, 핑거팁 투 토우 잭, 하이니 등이다. 12PT는 운동의 강도를 ‘이지, 노멀, 하드’로 구성한 루틴을 기본으로 추천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원하는 운동의 횟수와 순서도 직접 편집할 수 있어 사용자가 본인에게 알맞은 운동의 횟수와 종류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새로운 운동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컨티넘은 사람의 움직임을 딥러닝을 통해 분석하여 사용자가 운동 모습을 보고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낼 수 있는 딥러닝 기술을 12PT에 적용했다. 12PT는 딥러닝 프레임워크인 텐서플로우와 NVIDIA의 cuDNN 라이브러리를 사용
[TV서울=최형주 기자] 최근 심화되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가 한국 수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새로운 해외시장개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동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기업, 정부, 유관단체 등이 협력하여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브렉시트로 인한 EU의 경제불황 및 남미의 금융 불안 등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향후 한국의 수출시장확대에 중요한 곳이 바로 CIS 지역이다. CIS는 1991년말 소련연방 해체 이전까지 일원이었던 독립국가들로, 러시아를 필두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등 현재 총 10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CIS 지역에는 약 3억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2014년 유가 하락과 서방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로 심각한 경제침체를 겪었으나, 지난 2017년부터 성장세를 회복하여 현재는 비교적 안정된 경제체제를 유지 중이다. 작년 초 한국수출입은행의 약 2%의 성장률 전망처럼, CIS 지역으로의 수출액은 2017년 20억달러로 전체 수출 비중에서 1%를 차지했으나, 2018년에는 31억달러, 수출 비중 2%를 기록하며 비교적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우리에게 중
[TV서울=최형주 기자] 사단법인 스파크는 사단법인 에듀테크산업협회와 공동주최하고 행복나래의 후원으로 ‘에듀테크: 초연결·초지능·초실감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46회 스파크포럼을 개최한다. 2월 27일 오후 6시부터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스파크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온라인 신청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파크는 ‘미래의 교육’을 주제로 상반기 3회의 포럼을 개최하며 2월과 3월은 에듀테크산업협회와 함께 에듀테크 사회혁신기업을 4월은 미래의 대학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번 2월 포럼에서는 ‘최근 글로벌 에듀테크의 트렌드와 시사점: BETT show 2019를 중심으로’ 이호건 청주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와 ‘내 손 안에 우리 반’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레고블럭을 쌓듯 IoT 로봇을 조립한다’ 김동규 럭스로보 부사장의 트렌드 발표 이후 청중과 발표자들의 Q&A 토크, 전문가 패널단의 코멘트, 자유네트워킹으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민영서 스파크 대표는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교육분야의 혁신적 시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에듀테크 사회혁신기업의 사례 및 문제점, 해결방안들을 공유하
[TV서울=최형주 기자] ㈜쓰리디에이지가 쓰리디프린팅기술혁신협동조합 더그루(이하 더그루3D)와 함께 북부여성발전센터 컨설팅룸에서 ‘3D프린팅 교육과 연구 개발 및 3D프린팅 민간자격지부개설, 경력단절 경력잇기여성을 위한 면접복장 대여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부분의 협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그루3D, 쓰리디에이지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D프린팅 교육, 3D프린팅 민간자격증 활성화, 3D 프린팅 교육, 교재, 사업화 등 연구 개발, 경력잇기여성 및 취업여성 면접정장 유/무상 대여지원 등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그루3D 송해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D프린팅 전문교육개발, 취업의 현실적 지원, 창업 멘토링 지원 등 사업의 우수 성과 창출, 3D프린팅 기술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쓰리디에이지 대표 김상환은 “대한민국에서 3D프린팅 전문 기업과 3D프린팅 전문 협동조합 간 새로운 전략적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더그루3D와 쓰리디에이지의 협력은 3D프린팅 관련 개발과 콘텐츠 교육, 전문기술 등의 지속적인 교육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