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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 5포족 공시생의 긍정매력! 정의감 넘치는 ‘김청아’ 역으로 변신한 그녀의 비타민 매력!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 5포족 공시생의 긍정매력!
정의감 넘치는 ‘김청아’ 역으로 변신한 그녀의 비타민 매력!

  • 등록 2019.08.27 11:32:24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설인아가 안방극장에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설인아가 5포족 공시생이자 정의감 넘치는 김청아 역으로 변신한다.

설인아는 극 중 연애, 결혼, 출산, 집, 경력까지 포기한 5포족 공시생이지만 의리있고 정의감 넘치는 김청아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그녀는 남의 일에는 관심이 없는 비혼주의자 구준휘(김재영 분)와 얽히고설킨 인연으로 통통 튀는 청춘 로맨스를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밝은 미소를 머금고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어떤 상황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으며 불의를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김청아의 모습으로 밝고 통통튀는 매력을 보여준다고.

또한 공부를 하는 와중에도 바쁜 엄마 선우영애(김미숙 분)를 도와주는 것을 잊지 않는 모습은 그녀가 가진 따스한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설인아는 야심 넘치고 똑부러지는 언니 김설아(조윤희 분)와 테니스 천재인 동생 김연아(권은빈 분)와는 전혀 다른 현실적인 청춘들의 모습을 그리며 안방극장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친구와 가족을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서는 파워 긍정녀이지만 철저한 개인주의자 구준휘와 계속되는 인연으로 기분좋고 유쾌한 로맨스를 선보인다고 해 보기만 해도 설레는 두 사람의 핑크빛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 가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한다.

올 가을 안방극장에 밝은 에너지와 로맨스를 선사할 설인아의 특별한 변신은 9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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