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 맑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18.2℃
  • 맑음서울 18.7℃
  • 맑음대전 21.2℃
  • 맑음대구 22.0℃
  • 맑음울산 22.0℃
  • 맑음광주 20.7℃
  • 맑음부산 17.5℃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8.9℃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9.9℃
  • 맑음금산 20.8℃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3.4℃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서울보훈청, 제대군인과 '도농복합도시' 군산시 찾아

  • 등록 2019.10.18 16:22:29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보훈청 창업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과 가족을 초청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에서 제대군인과 함께하는‘귀농ㆍ귀촌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지방보훈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군산시와 (사)군산시귀농귀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체험행사에는 제대군인 부부 6쌍을 비롯한 총 30명이 참가했다.

 

군산시는 인구 약 27만 6천 명 중 1만6,800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중 귀농인구는 3.8% 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는 도농복합도시다.

 

전호성 군산시귀농귀촌협의회장은“정착할 지역을 선택했으면 그 지역에서 생산할 작물을 선택하고 선도농가의 농업경영을 배워나가면 성공할 수 있다”며 농업은 노동이 아니라 경영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도착해 귀농귀촌지원정책에 대한 소개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3일간의 체험행사를 가졌다. 특히 군산시로 귀농해 상추, 표고버섯, 가지, 딸기 재배를 하고 있는 선도농가를 찾아 귀농인으로부터 직접 정착사례를 듣는 생생한 탐방으로 진행했다.

 

서울보훈청 창업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다양한 생생창업탐방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센터(1588-2339)로 문의하면 된다.

 







정치

더보기
이재명, "국내생산 반도체 최대10% 세액공제…반도체특별법 신속제정"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압도적 초격차·초기술로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반도체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올린 글에서 "글로벌 경제패권은 누가 반도체를 지배하느냐에 달려 있다. 반도체를 지키는 것은 우리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며 후보 선출 후 1호 공약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EU)이 경쟁적으로 반도체 지원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우리 반도체 특별법은 정부와 국민의힘의 몽니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특별법 제정으로 기업들이 반도체 개발·생산에 주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 후보는 반도체 산업에 '주 52시간 근로시간 제한 예외 제도'를 특별법에 명시하는 문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민주당은 52시간 예외 제도를 명시하지 않은, 산업지원에 대한 내용만을 담은 특별법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이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다. 이 후보는 또 "반도체에 대한 세제 혜택을 넓힐 것"이라며 "국내에서 생산·판매되는 반도체에는 최대 10%의 생산세액 공제를 적용해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