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베리굿 조현 "정글, 다 깔아뭉개버리겠다"

  • 등록 2020.01.23 13:50:03

 

 

[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베리굿 조현이 족장 김병만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45기 병만족의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이어 후반전 폰페이 편이 오는 25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후반전 폰페이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노우진, 명품 배우 유오성,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가수 KCM, 셰프 오스틴 강과 김다솜, 베리굿 조현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 정글로 떠나게 된 조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정글 생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라는 조현은 “하체 힘이 좋다. 승부욕이 강해서 대결하는 운동을 많이 했었다”라면서 “정글에 가서 다 깔아뭉개버리겠다”라고 귀여운 허세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조현은 “직접 무언가를 잡아본 적이 없어서 정글에서 한 번쯤은 동물이라든가 생선을 먼저 나서서 잡아보고 싶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야생동물 사냥, 암벽타기 등 제작진이 물어보는 모든 것에 자신감을 내비치던 조현은 “굶는 건 자신있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못한다”라고 단칼에 대답해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조현은 이상형으로 족장 김병만을 꼽기도 했다. 조현은 김병만에 대해 “만능인, 맥가이버”라며 “제가 꿈에 그리던 분”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현은 “저도 야구나 승마 등 여러 가지를 배우다 보니까 친구들이 ‘너 그러다가 김병만 선배님처럼 된다’라고 했다”라는 말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만능인’ 김병만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글 생존에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낸 조현이 정글에 도착해서도 열정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25일(토) 밤 9시 첫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실련 "급조 위성정당이 대의민주주의 위협"

[TV서울=변윤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국민의미래·더불어민주연합)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록을 승인한 것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청구했다. 경실련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로지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급조된 위성정당"이라며 "헌재가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해 대의제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이 소수정당을 배려하고자 만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을 넘어 다른 정당의 의석과 선거보조금까지 탈취했다"며 "헌법상 기본원리인 민주주의의 틀이 파괴되고 유권자의 선거권·참정권 행사가 중대한 장애를 일으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모(母) 정당에 종속된 단체에 불과해 정당법이 정당의 요건으로 규정하는 '자발적 조직'이 아니라며 "국민에 대한 책임능력이 결여된 결사체

정부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위해 부처합동 현장 실태점검"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농·축·수산물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부처합동 현장점검에 나선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병환 기재부 제1차관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농축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과일·채소 등 농축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 실태점검단'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농산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데에는 유통구조의 문제점도 깔려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농축수산물 가격안정 대책이 3월 중순 이후로 본격 시행되면서 소비자가격 하락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측면도 있다"며 "4월에도 물가안정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1,500억 원의 긴급자금을 투입해 납품단가 지원품목 확대(13→21개), 유통업체 할인율 확대(20→30%),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의 조처를 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는 납품단가 지원대상을 대형 유통업체에서 중소형마트·온라인쇼핑몰 납품업체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과일값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을 직수입해 유통업체에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