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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편의점 샛별이' 정은지 카메오 등장 예고, 지창욱에 굴욕 선사

  • 등록 2020.06.17 10:26:42

 

[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정은지가 ‘편의점 샛별이’ 첫 카메오로 출격한다.

오는 6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첫 방송된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로, ‘열혈사제’를 히트친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16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정은지의 카메오 출격 소식을 알리며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극중 정은지는 1회에 등장, 지창욱에게 치명적 굴욕을 안기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지창욱과 마주보며 앉은 정은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창욱은 검은 얼룩이 묻은 재킷을 입은 채 엉망진창인 모습으로 정은지의 앞에 있다.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정은지는 지창욱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며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과연 정은지는 지창욱과 어떤 관계이고, 그에게 어떤 굴욕을 안기는 것일지, 본 장면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추게 될 정은지의 등장도 반가움을 더한다. 정은지는 2018년 드라마 ‘언터처블’ 이후 ‘편의점 샛별이’ 깜짝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앞에 서게 되는 것. 이날 정은지는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며, ‘편의점 샛별이’ 첫 방송의 풍성한 재미를 만들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1회 정은지의 카메오 출연 외에도, ‘편의점 샛별이’에는 ‘열혈사제’ 신스틸러였던 고규필이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과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격, ‘편생편사’라는 닉네임의 유튜버로 등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을 찾는 각양각색 손님들로 많은 스타들이 카메오 출격을 앞두고 있어, 드라마 보는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은지가 카메오로 출격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TV서울, 지역본부장 임명장 수여식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TV서울‧(주)시사연합(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26일 오후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2층 쥬빌리홀에서 편집자문위원회 박근주 위원장, 한미령 부위원장, 이명경‧이유미 편집자문위원, 김상철 전국총괄본부장 등 TV서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광역시‧도 지역본부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나재희 보도국장(국회 출입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발전하는 지방자치시대에 발맞추어 전국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히 전달하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본부장들을 임명하게 됐다”며 “각 지역본부장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TV서울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중의 욕구와 언론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차별화된 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용숙 회장은 정관 제6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해 임대영 법무법인 유연 대표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나도진 서울제2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유재섭(대전)‧정연호(세종)‧김헌(경북)‧김기명(경남)‧이윤복(울산)‧강상훈(전북)‧김민규(광주)‧서동해(전남) 지역본부장을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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