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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예본안과, 성실 병역이행자 우대 협약

  • 등록 2021.04.14 17:00:29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과 예본안과의원(원장 조정곤)은 14일 종로구 소재 예본안과에서 병역이행자 우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에게 혜택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에 있는 병역명문가(가족 포함)와 모범예비군 및 병역이행자(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동원훈련 이수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등이 해당 병원의 진료과목인 안과 비급여 수술 시 30∼49.7% 할인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병역명문가란 ‘1대부터 3대까지 3대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모범예비군이란 병력동원훈련을 연기 없이 모두 이수한 사람(병 4년, 간부 6년)을 말한다.

 

우대 대상이 혜택을 받으려면 병역명문가증(가족은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이나 모범예비군증, 병적증명서 등 본인이 우대 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임재하 청장은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모범적으로 이행한 사람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간기관과 협업체계를 확대하는 등 국민 중심의 적극행정 서비스를 발굴하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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