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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불후의 명곡', 아들과 딸 특집! 화제의 스타 6팀 출격

  • 등록 2020.03.09 10:04:43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7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KBS의 간판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대세가 된 최고의 스타 여섯 팀이 총출동했다.

과거 강원도 삼척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던 중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 당시 프로그램의 FD였던 가수 배일호의 소개로 작곡가 박현진을 만나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된 박상철, '국악한마당'에서 판소리를 재해석한 예술성 높은 무대를 보여주며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불후의 명곡'의 역사와 함께한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 알리가 출연해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 특히 알리는 지난 2011년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 매 무대마다 압도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최고의 가수로 성장했다.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년특집 ‘너의 이름은’에서 3대 우승자의 실력파 가수 최예근, '인간극장'에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꿈을 포기하고 어업에 종사하는 소년 어부로 출연한 이후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뮤직뱅크' 등 KBS 음악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서진,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에서 ‘가수 현인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떠오른 신예 트로트 가수 조명섭까지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이들이 과연 어떤 화려한 무대를 준비했을지, KBS가 배출해낸 최고의 스타 여섯 팀의 무대는 지난 3월 7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KBS의 아들과 딸 특집’에서 공개됐다.


안철수 "강제 단일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韓,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일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며 "이것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진지하게 대선에 뛰어드셨다면, 그에 걸맞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세운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단일화에 뛰어드는 결기를 보여주셔야 한다"며 "우리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해 최종적 단일화를 이뤄야 비로소 단일화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도부를 향해서는 "강제 단일화는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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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강제 단일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韓,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일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며 "이것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진지하게 대선에 뛰어드셨다면, 그에 걸맞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세운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단일화에 뛰어드는 결기를 보여주셔야 한다"며 "우리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해 최종적 단일화를 이뤄야 비로소 단일화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도부를 향해서는 "강제 단일화는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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