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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4명 늘어나

  • 등록 2021.02.10 10:56:43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명이 늘어나 총 8만1,93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414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69명, 경기 157명, 인천 18명, 부산 18명, 대구·광주 각 14명, 경남 9명, 강원 5명, 충북·충남·전북·경북 각 2명, 세종·전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2명, 서울 6명, 인천·대구 각 2명, 부산·전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 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8명, 헝가리 6명, 인도네시아·독일 각 3명, 인도 2명, 네팔·러시아·싱가포르·파키스탄·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나이지리아·에티오피아 각 1명이다. 이중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이 14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486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총 184명이다.

 

현재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50명 늘어 총 7만2,226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10명 줄어 총 8,2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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