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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민 의원, ‘영아발달의 중요성과 발달특성에 따른 유보통합 모델 방안’ 토론회 개최

  • 등록 2023.08.31 15:58:24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31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와 공동으로 ‘영아발달의 중요성과 발달특성에 따른 유보통합모델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보통합의 목적은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새로운 교육·돌봄 체계 마련이라고 보고, 전국의 소규모 가정어린이집이 연합하여 유보통합 논의 속에서 영아 발달의 중요성과 발달 특성에 따른 모델 구축을 하기위해 마련됐다 .

 

김혜금 동남보건대학교 보건보육상담과 교수가 기조발제를 맡았으며, 윤수경 보육교사, 김수연 원장, 정지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표, 최병태 (사)한국보육교사교육연합회 대표회장, 이원선 한국보육진흥원 정책기획본부 본부장, 양미선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유보영 보건복지 보육정책과 과장, 이승현 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추진단 과장이 참석했다.

 

이상민 의원은 “대한민국의 발전의 힘은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에 있었으나 점점 저출생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학부모에게도 보육교사에게도 양육과 보육에 있어 새로운 문제들이 생겼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유아중심의 질 높은 새로운 교육돌봄 체계 마련이 가장 중요하며, 모두가 원하는 유보통합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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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행 "무너진 공동체 일으켜 세워야…통합·상생·자타불이"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자타불이(自他不二)'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부처님오신날인 이날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 축사에서 "서로를 보살피고 아픔을 나누는 굳건한 연대의 힘으로 무너진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준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상생의 가르침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었다"며 "'화쟁'(和諍)과 '원융화합'(圓融和合)의 정신을 본받아 통합과 상생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행은 "정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국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 안고 불평등과 양극화를 완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재난으로 고통받는 국민 여러분께서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우리 민족의 크나큰 자긍심이었던 전통 사찰과 국가 유산의 복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봉축표어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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