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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격전지 성남·용인 찾아 간담회·시장 방문

  • 등록 2024.03.08 09:13:25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경기 성남과 용인을 방문해 표심 잡기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중앙시장 사거리를 찾아 장영하 후보(성남수정)와 거리 인사를 한다.

이어 성남시 중원구 단대오거리역에서 윤용근 후보(성남중원)와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하고, 분당으로 이동해 양지마을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양지마을에서는 분당의 주요 이슈인 재건축 추진 단지를 방문한다. 양지마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살았던 동네이기도 하다.

 

이후 분당을 후보로 뛰고 있는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과 분당의 금호 행복시장을 들른다.

오후에는 용인에서 집중 지원사격에 나선다.

고석 후보(용인병) 지역구인 용인시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한다.

이어 강철호 후보(용인정)와 용인 기흥구의 보정카페거리에서 청년들과 간담회를 한 뒤 용인중앙시장을 들러 상인회와 간담회 후 용인갑 후보로 나선 이원모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과 함께 시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날로 이번 주 한 위원장의 수도권 방문 일정은 마무리된다. 한 위원장은 지난 4일 충남 천안시를 시작으로 충북 청주시, 경기 수원시를 잇달아 방문했다.


세계 1위 셰플러 캐디,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 휴가

[TV서울=이천용 기자]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오는 19일(한국시간) 치러지는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는 임시 캐디를 고용할 계획이다. 전담 캐디인 테드 스콧이 하루 휴가를 가기 때문이다. AP 통신은 스콧이 딸 고교 졸업식에 참석하려고 2라운드가 끝나면 대회장인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곧바로 텍사스주 집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스콧은 최종 라운드에는 셰플러의 백을 멘다. 3라운드 임시 캐디는 셰플러의 오랜 친구이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순회 목사로 일하는 브래드 페인이 맡는다. 셰플러와 스콧이 워낙 서로를 신뢰하는 데다 둘 다 가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런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스콧은 셰플러와 함께 성경 공부 모임을 다니는 등 친하게 지내며 코스 안에서도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마스터스를 포함해 벌써 4차례 우승한 셰플러는 자신의 놀라운 경기력에는 스콧의 도움이 컸다고 말하곤 한다. 게다가 셰플러는 지난 9일 첫아들을 얻어 가족의 소중함을 더 애틋하게 느낄 시점이다. 셰플러는 "(대회 중에 스콧에게 휴가를 주는 것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면서 "이미 연초부터 스콧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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