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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MBC 대표 DJ X 유키구라모토, 박정현, 여자친구 등과 함께하는 '청춘 콘서트*환경 콘서트'!

  • 등록 2018.06.20 11:08:50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FM4U가 ‘여름 특별기획: 청춘 콘서트, 환경 콘서트’를 6월23일, 24일 양일간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한다.

청취자들의 특별한 여름을 위해 준비된 이번 공연은 ‘청춘’과 ‘환경’을 주제로 이틀 동안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콘서트 진행은 FM4U 간판 프로그램인 "음악캠프"의 DJ 배철수, "푸른 밤"의 DJ 이동진이 맡는다.

23일 ‘청춘 콘서트 PLAY’는 진행을 맡은 "푸른 밤"의 DJ 이동진 외에도 의 DJ 한예리, "음악의 숲"의 DJ 정승환 등 FM4U 진행자들이 참여하고 여자친구, 옥상달빛, 자이언티, 리듬파워, 소란이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취업난, N포 등 녹녹치 않은 2018년 청춘의 일상을 나누고 응원하는 위로와 공감의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24일 ‘환경 콘서트 RePLAY’는 "음악 캠프" DJ 배철수의 진행으로 유키 구라모토, 박정현, 두 번째달, 송소희, 장기하와 얼굴들, 스텔라 장, 긱스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미세 먼지, 플라스틱 등 이제 일상의 문제가 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변화를 위한 작은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석유를 저장하던 공간에서 친환경 문화 공원으로 탈바꿈한 문화비축기지에서의 공연이라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MBC 라디오 애청자들이 초대됐다.

‘청춘 콘서트’는 30일 오후11시, ‘환경 콘서트’는 7월1일 오후6시 MBC FM4U와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

세계 1위 셰플러 캐디,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 휴가

[TV서울=이천용 기자]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오는 19일(한국시간) 치러지는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는 임시 캐디를 고용할 계획이다. 전담 캐디인 테드 스콧이 하루 휴가를 가기 때문이다. AP 통신은 스콧이 딸 고교 졸업식에 참석하려고 2라운드가 끝나면 대회장인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곧바로 텍사스주 집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스콧은 최종 라운드에는 셰플러의 백을 멘다. 3라운드 임시 캐디는 셰플러의 오랜 친구이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순회 목사로 일하는 브래드 페인이 맡는다. 셰플러와 스콧이 워낙 서로를 신뢰하는 데다 둘 다 가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런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스콧은 셰플러와 함께 성경 공부 모임을 다니는 등 친하게 지내며 코스 안에서도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마스터스를 포함해 벌써 4차례 우승한 셰플러는 자신의 놀라운 경기력에는 스콧의 도움이 컸다고 말하곤 한다. 게다가 셰플러는 지난 9일 첫아들을 얻어 가족의 소중함을 더 애틋하게 느낄 시점이다. 셰플러는 "(대회 중에 스콧에게 휴가를 주는 것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면서 "이미 연초부터 스콧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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