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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성춘 서울보훈청장, 현장소통 위한 인천보훈지청 방문

  • 등록 2020.10.27 17:15:15

 

[TV서울=신예은 기자]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27일 인천제대군인센터(센터장 전보순)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을 방문해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센터와지청을 둘러보며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소통의 시간에는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역의 보훈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성춘 청장은 “직원들이 보훈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든든한 보훈실천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성동 "윤희숙 연설, 전반적 동의…수직적 당정관계 책임 통감"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5일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전날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비상계엄 사태에 사죄한 것에 대해 "전반적으로 취지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원내대표인 제가 여러 차례 국민께 실망과 혼란을 끼친 점에 사과했고 그런 점을 강조해서 연설에 반영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 간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수직적 관계가 되는 바람에 오늘날 사태에 도달한 것에 대해 저도 지도부 일원으로서 건강한 당정관계를 구축하지 못 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민주당의 입법권 남용으로 오늘날 사태를 초래했다는 윤 원장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 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며 비판한 것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개별적으로 그렇게 누구를 비판하거나 지적하는 것보다 우리가 당정관계의 소통이 부족했고 수평적이고 건강한 당정관계를 구축하지 못한 것에 의원, 당원들 대부분과 국민들이 인정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윤 원장이 차기 대통령의 취임 즉시 탈당 및 거국 내각 구성을 주장한 것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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