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기획재정부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148개 공공기관과 29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비대면 형태로 진행됐으며, 총 29만2천명이 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했으며, 업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 이후 접속자가 전체의 29.3%를 차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구직자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홈페이지에 방문해 채용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박람회 홈페이지와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을 통해 채용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