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월)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사회


‘2023 한‧중 경제인 무역교류회’ 개최

韓서울-中이우시 협력확대

  • 등록 2023.04.17 11:13:21

 

[TV서울=신민수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과 중국 이우시 왕웨이 부시장은 공동으로 ‘2023 한‧중 경제인 무역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되는 한‧중경제인 무역교류회에는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회원 80여 명과 중국 이우시를 대표하는 기업인 60여 명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는 한국제품과 중국제품을 전시하고 5시부터 한‧중경제인 무역촉진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숙 이사장, 왕웨이 부시장을 비롯해 홍석준(국민의힘)‧홍기원(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한중국대사관 수석관원 팡쿤공사, 명현관 전라남도 해남군수, 김종훈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송경창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장, 박수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부총장, 정순식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위하이옌 주한중국상공회의소 집행회장, 김윤수 애플라인드 회장, 후천페이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임홍근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중앙회장, 쵸원 주한중국대사관 과장, 양규현 아주경제 사장, 박노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등 한‧중양국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다.


강동구, “40년 만에 천호동 불법 포장마차 사라져”

[TV서울=이천용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마지막으로 남은 불법 포장마차를 완전히 정비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40년이 넘게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초래해 온 불법 포장마차를 강동구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관내 불법 포장마차는 1980년부터 20여 개를 시작으로 도로와 보도를 무단으로 점유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위생·환경 문제를 발생시켜 단속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구는 매년 특별 정비계획을 수립해 경찰 인력 등을 지원받아 강제 수거 등 행정조치를 실시하였고, 지속적으로 계도와 과태료 부과 등 자진 철거를 유도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처음에는 20여 개로 추정되던 불법 포장마차가 올해 초 3개소까지 줄었고, 지난 9월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포장마차 3개소를 모두 정비하는 데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과정에 천호동 로데오거리 내 불법 포장마차 운영자들의 심한 반발이 있었다. 구는 이들을 꾸준히 만나 정비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이와 함께 생계문제 지원, 자립 연계 복지 서비스, 재취업 지원 등의 안내로 운영자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얻어 최종적으로 정비를 완료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구는






정치

더보기
민주, 李 방어 총력전…尹대통령 부부 겨냥하며 전열 정비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문제를 놓고 내부 전열 정비에 애를 쓰는 분위기다.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을 두고 민주당은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이어 법원이 가혹한 판결을 했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당내 원심력 차단에 나서는 기류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법 정의를 크게 훼손한 이번 정치 판결에 동조할 국민은 없다"며 "이 대표에 대한 1심 재판부의 판결은 누가 봐도 명백한 사법 살인"이라고 주장했다. 김민석 최고위원도 회의에서 "떨어진 대선후보에 대한 징역형을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나"라며 "오판의 충격보다 더 큰 정권교체의 민의가 단단해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명(비이재명)계의 김동연 경기지사·김부겸 전 국무총리·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움직일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이 같은 움직임은 아직 힘을 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박수현 의원도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나와 "지금의 유일한 선택이자 유일한 대안은 이재명"이라며 "1심의 억울한 판결 이후 그런 기류는 더 강해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오는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