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내달 독일에서 열리는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됐다. 베를린영화제 사무국은 '미키 17'을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상영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페셜 갈라는 주로 화려하고 대중적인 장르영화를 선보이는 부문이다. 지난해 베를린영화제에서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 4'가 이 부문에서 상영됐다. '미키 17'은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한 SF영화다. 로버트 패틴슨과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봉 감독이 2019년 프랑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연출작이다. 베를린영화제 측은 "'기생충' 작가이자 감독인 봉준호가 다시 눈부신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도 스페셜 부문에서 상영된다. 노인이 된 여성 킬러와 젊은 남성 킬러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이혜영, 김성철, 신시아, 김무열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선보인 강미자 감독의 '봄밤'과 김무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폭력의 감
[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 나인우(왼쪽부터), 이세영, 최희진, 김태형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김혜성(25)이 빅리그 입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뗀다. 김혜성은 14일 오후 미국 시애틀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목적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다. 김혜성의 KBO리그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는 "김혜성이 14일 오후에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13일 전했다. 김혜성이 빅리그 생존 경쟁의 출발선에 드디어 선다. 2017년 넥센(현 키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혜성은 8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활약했고 이번 겨울에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노렸다. 복수의 구단이 영입 제안을 했고, 김혜성은 다저스와 3년 보장 1천250만달러(약 184억원),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324억원)에 계약했다. 김혜성은 키움 구단 유튜브와 인터뷰에서 "박찬호 선배님부터 류현진 선배님까지, 다저스에서 뛰는 모습을 방송에서 많이 봤다. 상대적으로 잘 아는 구단이기도 하고, 작년 우승팀이기도 해서 다저스 쪽에 더 마음이 갔다"고 다저스행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현재 다저스에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김혜성은 오타니와 같은 에이전시(CAA) 소
[TV서울=변윤수 기자] 일본 이브스끼 유채꽃 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이브스끼시 육상경기협회, 이브스끼 육상경기협회에서 주관한 2025 제42회 이브스끼 유채꽃 마라톤대회가 12일 오전 가고시마현 이브스끼 육상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회는 유채꽃이 만발한 이브스끼 순환코스로 풀코스와 10km 종목으로 진행된 가운데 한국에서는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과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등 30여 명이 참가했고, 이봉주 선수는 10km를 완주했다. 한편 이날 유채꽃 마라톤대회는 기고시마현, 이브스끼 시, 가고시마방송(KKB)이 후원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아샤 밸리댄스팀은 지난 13일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2024 송년의 밤' 행사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인기가수 염수연은 지난 13일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2024 송년의 밤' 행사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의 자리'를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TV서울=이천용 기자] 트롯 가수 신비는 지난 13일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2024 송년의 밤' 행사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다누리 아리랑'을 부르며 관중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