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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지방선거 홍보 위해 청계천에 조형물 설치

  • 등록 2022.05.23 10:01:03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청계천 모전교 – 광통교 구간에 지방선거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여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청계천 상공에 설치된 조형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캐치프레이즈인 ‘투표로 밝히는 온 동네’를 주제로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 정보, 정책선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모전교와 광통교에는 대형 현판을 설치해 청계천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서울시선관위 홍보과 관계자는 “많은 유권자들께서 청계천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기시면서 홍보 조형물을 통해 지방선거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동네를 밝혀줄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 꼭 참여해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계천에 지방선거 홍보조형물이 설치된 모습.


공공운수노조 "실질임금 하락으로 생계 압박… 최저임금 인상해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첫 회의가 오는 22일 예정된 가운데 노동단체가 물가와 생계비를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월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최저임금은 인상률(올해 적용)은 고작 1.7%(170원)로, (소비자) 물가상승률인 2.3%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 결과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하락으로 생계비 압박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최저임금 미만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최저임금 차별(감액) 적용 조항 폐지, 최저임금 산입범위 정상화 등도 정부에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최저임금 결정 시기까지 간담회, 토론회를 비롯해 오는 6월 27∼28일 비정규직 공동파업 등 다양한 형식으로 노동자들의 요구를 정부, 국회, 최저임금위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이 적용되도록 개헌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지금 개헌 논의는 거대 양당의 권력 구조만 이야기하고 있다"며 "시민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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