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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52사단장과 면담

  • 등록 2022.08.24 09:43:41

 

[TV서울=변윤수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24일 오전 영등포구청을 내방한 김호복 육군 52사단장과의 면담을 갖고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피해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호복 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등포구민 분들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은 “52사단 장병들이 침수피해 복구작업을 위해 발벗고 나서주셔서 구와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답했다.

 


공공운수노조 "실질임금 하락으로 생계 압박… 최저임금 인상해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첫 회의가 오는 22일 예정된 가운데 노동단체가 물가와 생계비를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월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최저임금은 인상률(올해 적용)은 고작 1.7%(170원)로, (소비자) 물가상승률인 2.3%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 결과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하락으로 생계비 압박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최저임금 미만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최저임금 차별(감액) 적용 조항 폐지, 최저임금 산입범위 정상화 등도 정부에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최저임금 결정 시기까지 간담회, 토론회를 비롯해 오는 6월 27∼28일 비정규직 공동파업 등 다양한 형식으로 노동자들의 요구를 정부, 국회, 최저임금위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이 적용되도록 개헌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지금 개헌 논의는 거대 양당의 권력 구조만 이야기하고 있다"며 "시민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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