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24일 오전 영등포구청을 내방한 김호복 육군 52사단장과의 면담을 갖고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피해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호복 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등포구민 분들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은 “52사단 장병들이 침수피해 복구작업을 위해 발벗고 나서주셔서 구와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