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신흥식 행정위원장이 지난 27일 TV서울 개국 제9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그 간 공약사항 이행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우수한 공로가 있는 인물을 선정해 광역·기초 의정대상, 모범공무원상, CEO대상, 사회봉사대상, 문화예술대상을 시상했다.
신흥식 행정위원장은 영등포구의회 제5, 6, 9대 3선 의원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영등포구 구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조례안 발의와 영등포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 활동을 펼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흥식 위원장은 “TV서울 개국 9주년을 맞아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영등포의 모든 구민들께서 건강과 행복, 웃음이 넘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