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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의회 예결위 방문

  • 등록 2022.12.14 10:31:50

 

[TV서울=변윤수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14일 오전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했다.

 

최 구청장은 이날 구의회 의장실에서 정선희 의장과 차인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을 만나 “2023년도 예산안은 불필요한 재정지출을 최소화해 절감한 재원은 민생과 사회적 약자 보호, 도시안전 등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배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편성배경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시어 내년에 계획된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의·의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241회 2022년도 제2차 정례회 휴회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실시한다.

 


공공운수노조 "실질임금 하락으로 생계 압박… 최저임금 인상해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첫 회의가 오는 22일 예정된 가운데 노동단체가 물가와 생계비를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월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최저임금은 인상률(올해 적용)은 고작 1.7%(170원)로, (소비자) 물가상승률인 2.3%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 결과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하락으로 생계비 압박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최저임금 미만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최저임금 차별(감액) 적용 조항 폐지, 최저임금 산입범위 정상화 등도 정부에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최저임금 결정 시기까지 간담회, 토론회를 비롯해 오는 6월 27∼28일 비정규직 공동파업 등 다양한 형식으로 노동자들의 요구를 정부, 국회, 최저임금위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이 적용되도록 개헌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지금 개헌 논의는 거대 양당의 권력 구조만 이야기하고 있다"며 "시민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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