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4일 오전 10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등 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 직원조례’를 개최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조례에서 직원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통해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더불어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2022 서울시 10대 뉴스’의 1위부터 5위 정책에 대해 부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정책은 ▲모아주택·모아타운(전략주택공급과)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지원(양성평등담당관)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디지털정책담당관) ▲책읽는 서울광장(서울도서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1인가구담당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