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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3년 신년 조례 개최

서울시, 2023년 신년 조례 개최
오세훈 시장, 2023년 신년 조례 통해 직원과 소통

  • 등록 2023.01.04 16:53:13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4일 오전 10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등 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 직원조례’를 개최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조례에서 직원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통해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더불어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2022 서울시 10대 뉴스’의 1위부터 5위 정책에 대해 부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정책은 ▲모아주택·모아타운(전략주택공급과)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지원(양성평등담당관)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디지털정책담당관) ▲책읽는 서울광장(서울도서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1인가구담당관) 등이다.

 


공공운수노조 "실질임금 하락으로 생계 압박… 최저임금 인상해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첫 회의가 오는 22일 예정된 가운데 노동단체가 물가와 생계비를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월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최저임금은 인상률(올해 적용)은 고작 1.7%(170원)로, (소비자) 물가상승률인 2.3%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 결과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하락으로 생계비 압박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최저임금 미만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최저임금 차별(감액) 적용 조항 폐지, 최저임금 산입범위 정상화 등도 정부에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최저임금 결정 시기까지 간담회, 토론회를 비롯해 오는 6월 27∼28일 비정규직 공동파업 등 다양한 형식으로 노동자들의 요구를 정부, 국회, 최저임금위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이 적용되도록 개헌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지금 개헌 논의는 거대 양당의 권력 구조만 이야기하고 있다"며 "시민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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