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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 통일안보체험 실시

  • 등록 2023.05.08 13:02:21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지부장 구숙정)는 최근 서울시지부 10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안보의식 제고 및 통일 염원을 위한 통일안보체험을 실시했다.

 

구숙정 지부장은 “6‧25전쟁의 치열한 격전지이자 남북평화협력시대의 관심 지역이기도 했던 철원을 방문한 이번 기회를 통해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통일안보체험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실질임금 하락으로 생계 압박… 최저임금 인상해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첫 회의가 오는 22일 예정된 가운데 노동단체가 물가와 생계비를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월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최저임금은 인상률(올해 적용)은 고작 1.7%(170원)로, (소비자) 물가상승률인 2.3%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 결과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하락으로 생계비 압박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최저임금 미만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최저임금 차별(감액) 적용 조항 폐지, 최저임금 산입범위 정상화 등도 정부에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최저임금 결정 시기까지 간담회, 토론회를 비롯해 오는 6월 27∼28일 비정규직 공동파업 등 다양한 형식으로 노동자들의 요구를 정부, 국회, 최저임금위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이 적용되도록 개헌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지금 개헌 논의는 거대 양당의 권력 구조만 이야기하고 있다"며 "시민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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