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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 등록 2022.07.19 13:49:15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4년 연속 청년 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행정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을 만든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헌정대상 선정위원회는 청년 선정위원과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 등 전문가 300여 명으로 구성돼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를 중점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금천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조성 △청년미래기금 조성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치기반 확대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주거 복지 지원 △지역 신진 예술가의 예술창작 기회 제공 및 활동 영역 확대 지원 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9월 1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며 금천구가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꿈꾸고 도전하는 금천의 청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보훈청-농협중앙회 서울본부, 보훈가족에게 위문품 전달

[TV서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와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위문품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의 주관하에 서서울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서울운동본부에서 준비한 농협상품 꾸러미 100상자와 삼계탕 300세트로 용산구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및 재가복지서비스대상 4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궁선 서울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코로나로 온국민이 어려움에 처해있던 2020년부터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을 시작해 올해 5년째를 맞이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서울보훈청은 대한민국의 호국영령들을 기억하며‘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보훈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세 용산구 국회의원, 김상수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조원민 서서울농협조합장, 박율균 용산구 보훈단체협의회장이 참석하였고,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라사랑 택배

이상욱 시의원, “학폭전담교사 경력 요건, 업무 시스템 구축 등 교육청의 개선 노력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12일 제324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학교폭력 전담교사의 업무 중요성은 막대한 데 비해 기간제 교사, 초임교사가 업무를 담당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조희연 교육감에게 학폭전담교사에 대한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당부했다. 이상욱 시의원은 “학교폭력은 당시의 고통과 피해도 크지만 더 큰 문제는 평생에 걸쳐 끼치는 영향과 괴로움이 비교할 수 없이 크다”며 “학교 폭력의 심각성은 큰데, ‘학교폭력 전담교사’의 업무는 업무분장 중 주어지는 업무의 하나로 취급되고 있다”고 학교폭력 전담교사의 교사 경력이 짧고, 기간제 교원도 맡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상욱 시의원이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제 교원이 학교폭력 전담업무를 맡는 것은 평균 12%지만 중학교는 23.9%, 고등학교는 34.2%로 상급학교로 갈수록 비중이 늘어난다. 또한 교사 경력이 1년 미만, 3년 미만인 교사가 맡은 경우도 있다. 이상욱 시의원은 “학폭 업무는 학생에게 끼치는 영향이 지대한데다 상황이 복잡한 경우도 많아 전문성이나 경험을 요함에도 불구하고 기피업무로 인식돼 '떠넘겨지기 식' 업무분장이 이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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