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빌딩종합관리회사 KSNC(대표 송상헌)가 정기 기부를 약속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착한기업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KSNC는 지역사회 문제는 그 지역 안에서 해결되는 환경 마련을 위해 매월 450만 원씩 연 5,400민 원을 기부하는 착한기업 1호가 됐다.
KSNC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매월 기부하는 성금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사용될 예정이며, KSNC는 2016년부터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해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 중이다.
송상헌 대표는 “지역사회가 발전을 해야 기업도 함께 성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KSNC가 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KSNC와 같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부자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KSNC와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매월 450만 원씩 연 5,400만 원 기부 약속을 하며 착한기업 1호로 이름을 올린 KSNC는 현재 서울 사랑의열매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14호 기부자가 됐다.
한편,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기후위기와 사회재난으로 인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6월 15일부터 7월 31일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캠페인은 서울 사랑의열매 홈페이지(seoul.chest.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