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어르신의 늦깎이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해교육 배달사업’을 추진한다.구는 평생학습관에 직접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문해교사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해교육을 이달부터 펼친다.구는 평생학습관에 직접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문해교사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해교육을 이달부터 펼친다. 민선 5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식복지’를 구정운영의 중심에 두고 아이들이 꿈꾸고 어르신이 누리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구는 민선 6기에 들어서 어르신을 위한 지식복지사업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기로 한 것이다. 어르신들의 학습요구와 현장 실사를 통해 보라매, 신일 구립경로당 2곳과 조원아파트, 두산 사립경로당 2곳 등 총 4곳을 선정했다. 구는 지난 15일 찾아가는 문해교육에 참여하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합동 개소식을 갖고 경로당별로 매주 2회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글이나 셈 등 글을 읽고 쓰는 기초능력뿐 아니라 노년을 더 행복하고 자신감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찾아가는 문해교육 배달사업’은 관악구평생학습관뿐 아니라 민관이
마포구(구청장 : 박홍섭)는 체육활동 소외계층인 장애인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신설해 운영을 시작했다.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은 구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장애인들이 하고 싶은 생활체육 종목을 골라서 모임을 만들어 구에 신청하면, 구는 모임이 취지에 맞는지를 심의해 20회의 강사료를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신청자를 받기 위해 지난 한 달간 공모를 시행했고, 운동에 관심이 깊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체육활동에는 참여할 수 없었던 장애인들의 많은 문의가 빗발쳤다.기대효과 및 지속적 모임의 가능성, 강의 공간, 전문강사 확보 여부 등을 고려한 심의 결과 68명의 장애인 주민, 8개 단체가 선정돼 수업을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시각장애, 뇌병변장애, 지체장애 등 남의 도움이 없이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서로 의지하며 국학기공, 배드민턴, 게이트볼, 골프, 특수체육, 요가(심리운동), 필라테스, 볼링을 배울 수 있게 됐다.선정된 각 모임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총 20회로 수업을 진행하고 구는 5명당 1명의 강사료(2만 5000원 이내)를 책정해 1개 모임에 최대 2명분(5만원 이내)의 강사료
제9대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신원철 의원과 새누리당 대표 김진수 의원은 7. 16(수)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만나 원 구성 및 의회운영에 대한 합의문을 작성하고 서명했다.합의문은 총 7개항으로 주요내용은 1. 양 교섭단체는 대화와 타협 그리고 합리적인 기준에 입각하여 원구성에 임하며, 제9대 의회를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한다.2. 의회 의장은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맡고, 부의장 2인 중 1인은 새누리당이 맡는다. 양 교섭단체는 교섭단체별 부의장 추천자를 다른 교섭단체에 통지하고 상호신뢰의 정신아래 표결에 임한다. 의장단 투표 순서는 의장, 부의장(새누리당 추천),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의 순으로 진행하며 다수당 출신을 제1부의장으로 한다.3. 10개 상임위원장(운영위 포함)은 전체 의석 비율에 따라 합리적으로 배분한다. 의석비율에 따라 10개 상임위원장 중 2석은 새누리당 의원이 선출되도록 하며, 10개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교섭단체별로 각 1인씩 배정한다.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총 33인)은 의석수의 비율에 따라 새누리당에 최소 10인 이상을 배정하되 예결위원장은 9대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새누리당에 배정한다.5. 운영위원회, 도시계
#1김영수(47, 가명)씨는 부부가 모두 휠체어에 의지하며 영구임대주택에서 살고 있는 기초수급자다. 구에서 받는 기초수급비가 수입의 전부일 만큼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초등 2학년 외아들에게 변변한 책상 하나 마련해주지 못해 항상 마음 아프다.이런 김 씨의 고민을 듣고 약수동 직원인 김옥(41, 여)씨는 태블릿PC로 아들 방을 촬영했다. 마침 외부기관의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신청해 무료로 공부방 인테리어 서비스를 받게 됐다. 김씨 부부의 어려운 사연을 다른 기관에 의뢰해 매달 정기적으로 생필품도 지원받고 있다.#2혼자 사는 유선희(72, 가명)씨에게 최근 손자가 한명 생겼다. 약수동 행정직 직원인 이상만(32)씨다. 동주민센터 기능 개편으로 사회복지사 외에 추가로 유씨의 담당이 되었다는 이 씨의 동글동글한 얼굴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가 우연히 이씨에게 전세계약서를 보여준 유씨는 깜짝 놀랐다. 확정일자가 안되어 있던 것. 동에서 전출입 담당을 했던 이씨의 도움으로 곧바로 확정일자를 받았다.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전국 최초로 올해 2월부터 약수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민 맞춤형 복지, 건강, 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보건소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주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유-헬스(u-Health) 건강체크 존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유-헬스 건강체크 존'이란 구청․보건소, 홈플러스 강동점 등 관내 7곳에 설치된 유헬스 존에서 주민 누구나 체중, 체지방, 기초대사량, 근육량, 골량, 신체나이, 복부지방레벨, 혈압, 맥박, 활동량 등을 자가 측정해 건강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집에서 병원이나 보건소가 멀어 혈압, 체성분 검사하기 불편했던 지역주민도 가까운 유헬스 존을 찾아 수시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지속적인 관리를 원하면 보건소를 방문하여 3D신체활동량계, 건강관리카드를 발급받아 꾸준한 관리와 이용이 가능하다. 수시로 건강체크를 하다보면 대사증후군에 노출될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는데 성내동 소재 강동구 보건소와 강일동 소재 보건분소 대사증후군 센터에서는 만 30세~64세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 및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10시간 이상 금식 후 내소하여 5가지 건강체크(복부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와 함께 건강상태에 맞는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국민건강검진 결과지를 지참하고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마장동 마주보고 장학회에서는 지난 4일 장학회 발족식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고생 3명을 선정해 개인당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마주보고 장학회는 지난해 9월 마장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주민커뮤니티 공간인 마주보고 카페 개장과 함께 창립돼 마주보고 운영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다.카페 개장 이후 매달 순수익금의 40%을 장학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장래가 촉망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장학회는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상하반기에 3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송경섭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한 잔씩 마신 커피가 모여 사랑의 장학금이 되었다.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장학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 가산동, 독산1동 일대가 서울시에서 선정한 ‘2014 범죄예방디자인 프로젝트’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범죄예방디자인(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이란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발생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디자인을 말한다.‘범죄예방디자인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사업비를 투자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에 적합한 맞춤형 디자인을 만들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은 공장과 주거가 혼재해 있는 소공장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서울시 모든 자치구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금천구가 1위에 선정되었다.금천구는 현장실사 당시 지역주민, 마을지기, 소상공인 대표, 관할 파출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의 안전과 거주환경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를 제공하여 대상지 선정을 위해 힘을 모았다.현장실사 당시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 협력하여 성공적인 사례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앞으로 2015년 상반기에 완료 예정된 범죄예방디자인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23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면목동에 소재한 중랑구민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연령별 양육방법 코칭 학부모교육을 개최한다.중랑구는 자녀 교육으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연령에 맞는 눈높이 양육법으로 부모와 자녀간의 긍정적 관계를 만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녀와의 MOM(心) 맞추기’ 교육을 마련했다.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전성일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의 강의로 아동․청소년의 연령에 따른 특성을 고려한 눈높이 양육 방법,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긍정적인 관계 만드는 법 등에 대해서 알아본다.교육신청 및 접수는 전화(☎3422-3521~3, 3422-3804), 방문(중랑구민회관 1층 중랑구정신건강증진센터), 인터넷(mind.jungnang.seoul.kr/)으로 하면 된다.중랑구 관계자는 “육아에 대한 정보는 책, TV 등 많이 있지만 정작 필요한 육아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육아에 대해 고민이 많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5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의 취업알선기관, 직업교육기관과 연계해 중장년, 특성화고교생, 북한이탈주민,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마포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35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상담 서비스,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일자리창출기관이 생산하는 물품 판매장인 햇빛몰을 운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원철 원내대표는 7월 15일 제9대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대표단을 발표했다.원내 대표단은 신원철 원내대표와 함께 김종욱 수석부대표, 서영진 정무부대표, 맹진영 정책부대표, 장우윤 공보부대표(대변인), 이신혜, 김창원 민생부대표로 이루어졌다.신원철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김종욱 수석부대표는 제8대 서울시의회 친환경무상급식지원 특별위원장과 서울시립대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서영진 정무부대표는 노원구의회 제2,3,4대 의원을 지냈으며, 제8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한 재선의원이고, 맹진영 정책부대표는 월드리서치 연구원과 안규백의원 비서관을 지낸바 있다.장우윤 공보부대표는 제17대 국회 정책비서관과 은평구의회 제5,6대 의원을 지냈으며, 김창원 민생부대표는 민주당 도봉을 운영위원(노동위원장)과 개혁국민정당 도봉을 지구당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이신혜 민생부대표는 미국변호사(주식회사 한독 법무실 차장)로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오늘 구성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단은 오직 선당후사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울시의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제9대 서울시의
서울시가 착한기업들과 손잡고 저소득층의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물했다.한국야쿠르트, 능률교육, 에듀챌린지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에 교육비를 비롯해 사전과 교구 등을 지원했기 때문이다.한국야쿠르트는 저소득가정 아동 교육비 지원을 위해 ‘꿈나래통장’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능률교육에서는 한영사전 1천권(3천 9백만 원 상당), 에듀챌린지는 아동교구 55세트(5백만원 상당)을 기부했다.이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와 한국야쿠르트의 직원들이 ’희망저금통‘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억 2천 4백만원도 전달돼 서울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 교육비를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사업에 사용된다.희망저금통 모금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와 한국야쿠르트가 저소득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며 지난해엔 희망저금통 모금활동을 통해 총 1억 2천여만 원을 적립해 아동 교육비 지원 사업에 사용한 바 있다.한편, ‘2014년 희망저금통 캠페인’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모금된 금액은 저소득 아동을 위한 꿈나래통장에 사용하기로 합의했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야쿠르트․능률교육․에듀챌린지와
하버드 대학원 프로젝트팀 면담면담MOU체결 1.일시 : 7월 11일(금) 9:10~9:402.장소 : 시장 집무실2.방문단 : 도시교통개선 연구팀 총 5명- Diane Davis (교수), Onesimo Flores (교수), Justin Stern (박사과정재학), 통역 및 연구보조원 각 1명3.방문목적 : 도시교통 프로젝트 수행 관련 해외도시의 사례 연구
한국에서온 15세 교환학생이 워싱턴주 동북부의 콜럼비아강 상류 노스포트에서 수영을 하던 중 익사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KHQ-TV가 전했다.스티븐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학생은 10일 오후 노스포트의 동내공원 보트선착장 부근에서 수영을 하던 중 허우적 거리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학생은 도크에서 20피트 가량 떨어진 물속에서 다른 친구와 함께 수영을 하던 중 물속에서 허우적 거렸다는 것.다른 친구는 안전하게 수영해서 도크로 돌아와 경찰에 신고를 했다.신고를 받은 경찰이 다이버와 함께 보트를 타고 현장에 출동해 학생을 수색했으나 결국 찾지 못했다.셰리프국은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학생은 노스포트에서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체류하던 중 물놀이를 나와 이같은 참변을 당했다고 밝혔다.시애틀총영사관의 사건담당 최철호 부영사는 11일 조이시애틀뉴스와의 통화에서 한국의 부모에게는 사고소식이 통보됐고 수색작업 여부에 따라 부모가 시애틀로 올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경찰은 사고당일에 이어 11일에도 하루종일 수색작업을 벌였고 12일에도 계속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총영사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기저귀와 정치인은 같은 이유로 자주 교체하여 주어야 합니다! (Diapers Politicians should be changed often both for the same reason!)”라는 마크 트웨인의 말이 요즘 미국사회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2013년의 한 여론 조사는 2014년 11월 치러지는 중간선거에서 현직 의원의 재선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4%인 반면 다른 후보를 찾아보겠다는 답변이 66%에 달했다. 이는 11월4일 실시되는 미 중간선거에 출마한 ‘젊은’ 한인 후보 로이 조, 정승진 후보가 당선 될 가능성이 높은 미국의 정치적·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문제는 한인 후보가 어떻게 이러한 분위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유권자들의 지지를 확보하고, 한인사회가 얼마만큼의 열의로 두 후보를 성원하느냐에 달려있다.로이 조(한국명 조동휘, 32, 변호사) 후보는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 제5선거구(버겐 카운티 일부, 패세익, 서섹스, 워랜 카운티 일대)에 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했다.로이 조 후보는 이미 6월3일 실시된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90%의 득표율을 보이며 압도적으로 승리, 민주당의 공식 공천자가 됐다. 로이 조 후보는 11월4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관식 일시 : 2014. 7. 10 13:50~15:20장소 : 종로구 돈의동 68번지 동의빌딩 2층 배움터 1참석인원 : 100여명주요내빈:- 서울시장, 국회의원, 종로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장, 서울시 어르신 명예부시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