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준혁 기자] 자유로운 영혼 가수 권우유가 신곡 ‘내가 할 수 있는 건’으로 찾아 왔다. 이번 신곡의 주제 The Love Chapter는 진실한 사랑을 꿈꾸지만 사랑의 온도와 계절이 다른 사랑에 서툰 우리들의 모습을 기다림으로 표현한 노래이다. 3월 발매되었던 권우유 싱글 ‘나무’와 같이 이번 곡 ‘내가 할 수 있는 건’ 또한 권우유, 이한슬 부부 공동 프로듀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싱글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유예일이 참여한 JNKim 감독의 뮤직비디오로서 지난 19일 정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었다. 노래하는 음유시인 권우유는 “한 사람이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되면 전혀 다른 존재가 된다”며 “이번 싱글 ‘내가 할 수 있는 건’을 통해 현실의 우리가 서로에게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은 역시나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히며 인터뷰 내내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TV서울=이준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노형돈은 최근 그의 SNS를 통해 신곡 발표를 예고해 대표곡 ‘끝날’ 이후 3년 만의 신곡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은 2015년 발라드 ‘끝날’을 선보이며 호소력 짙은 미성의 보이스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오랜 연인과의 슬픈 이별을 앞둔 감정을 노래로 표현한 이 곡은 특별한 홍보 없이 실시간 음악 차트에 진입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많은 활동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음악에만 집중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곡을 선보인다고 예고한 것이다. 노형돈 소속사는 노형돈이 6월 중 새로운 감성 발라드를 발표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중이라며 오랜 기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TV서울=이준혁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6월 25일 오전 11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을 열며, 개관기념전시 ‘사도회관’을 개최한다. 전시의 제목인 ‘사도회관’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이하 역사관)’ 건물의 옛 이름 중 하나이다. 1890년 주교관으로 완공된 이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오던 사도회관 건물은 지난 2017년 4월 12일 주교평의회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으로 사용하기로 결정되었다. 전시 구성은 크게 세 부분 ‘사도회관 공간의 역사’와 ‘서울대교구 시간의 역사’, 그리고 ‘역대 교구장의 역사’로 이뤄져, 사도회관이라는 공간 안에서 한국천주교회 서울대교구의 역사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 시 안내봉사자에게 전시해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랫동안 ‘사도회관’이라고 불리던 역사관은 1890년 한국천주교회 주교들의 숙소와 업무공간을 위해 지어진 ‘주교관’이었다. ‘주교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서양식 벽돌건축물로, 당시 일본을 통하지 않고 서양에서 직접 유입된 영국
[TV서울=이준혁 기자] KB국민은행은 8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KB금융그룹 거래 고객 등 1만여명을 초청해 ‘2018 Liiv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Liiv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모바일 브랜드 ‘Liiv’를 론칭한 이후 매년 개최했던 유스고객 대상 대규모 문화이벤트다. 올해 콘서트에는 Liiv 등 주요 스마트 상품 및 유스 브랜드 이용 고객 1만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2018 Liiv 콘서트에는 아이콘, 걸스데이, 멜로망스 등 유명 K-POP 인기가수를 비롯해 힙합계의 레전드급 레이블인 ‘AOMG’ 소속의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가 출연해 K-POP과 힙합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로는 산이, 김도연, 최유정이 출연한다. 콘서트 티켓은 ‘2018 Liiv 콘서트 티켓 배부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Hot한 여름! 2018 Liiv 콘서트로 Cool~~하게!‘ Liiv앱 이벤트, ’KB에서 환전하고, 리브 콘서트 가자~~‘ Liiv 환전 이벤트, ’리브콘서트 티켓 받으러 청춘마루 가즈아~~‘ 락스타 청춘마루 이벤트, ’KB국민 나라사랑카드
[TV서울=이준혁 기자] 서브컬쳐의 명가 이미지프레임이 "BL진화론"을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남성 간의 연애를 중심으로 엮어나가는 이야기인 보이즈 러브는 작가와 독자 대부분이 이성애 여성이다. 그런 BL이 변화하면서 최근에는 현실보다 호모포비아와 이성애 규범, 여성 혐오에서 자유로운 작품이 탄생하고 있다. 이 책은 BL의 역사를 따라가면서 그 수수께끼에 접근하여 작품과 작가, 독자의 의식, 사회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작품 분석을 통해 밝히려 하는 시도이다. ●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BL문화 총괄서 BL을 즐기는 독자라면 익히 알고 있을 작가들, 이 책의 표지를 그린 나카무라 아스미코, 이마 이치코, 타카이도 아케미, 코다카 카즈마, 코토부키 타라코, 요시나가 후미, 야마다 유기를 비롯하여 BL의 선조인 ‘미소년 만화’를 그린 하기오 모토, 키하라 토시에까지 다루는 이 책의 폭넓은 작품 분석은 단순히 BL을 즐길 뿐만 아니라, 그 즐거움으로 인해 점점 더 현실에서 진화하고 있는 장르의 성장까지 다루고 있다. 저자는 BL 애호가이자 BL 연구자의 입장으로써 ‘BL진화론’은 BL의 시조로 ‘연인들의 숲’의 모리 마리를 간주하
[TV서울=이준혁 기자] 전북 무주우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황현중 씨가 첫 산문집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현중 국장의 첫 산문집 ‘딴짓 여로’는 막막하고 느꺼운 삶의 길 위에서 발견한 사소한 일과 생각을 총 76편의 소박하면서도 서정성 강한 미문으로 담아냈다. 시인 특유의 따뜻한 사유와 진솔한 인간미가 돋보이는 저자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을 매력적인 언어로 승화시켜 경쟁과 자본의 논리에 함몰된 현대인에게 순수하고 맑은 서정을 다시 되돌려 주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끈다. 1부 ‘내 마음의 안쪽’은 일탈과 방황의 여정, 불행한 가족사와 가난의 비극, 건강 문제로 인한 고통을 극복하고 보다 성숙한 자아를 찾아가는 한 중년 사내의 지난한 몸부림을 감수성 높은 필체로 다루고 있으며 2부 ‘시간의 여울목’은 짧지 않은 생애 동안의 잊지 못할 추억과 인연들을 통해 삶을 재조명하고 성찰하는 글들로 채웠다. 3부 ‘더불어 착한 세상’은 공동체의 성원으로서 정치·사회·문화에 대한 비판과 낮은 곳과 가난한 자의 슬픔 속에 머물고자 하는 저자의 올곧고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4부 ‘詩네마 느낌표’는 낮고 깊은 곳에서 삶과 사랑을 찾는 격조
[TV서울=이준혁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하늘에서의 역사 기행 1·2’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사실일까’ 저자는 이 의문으로부터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현상 뒤편에 숨겨진 반전을 찾기 위한 그의 글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하늘에서의 역사 기행’ 시리즈(1, 2권)에는 단편 꽁트와 장편 꽁트가 섞여 있는데 단편 꽁트는 우리 사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로부터 비장미 감도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편 꽁트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연작 형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저자는 ‘환단고기’를 읽으면서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과연 저자가 품었던 의문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모두 진실일까. 저자가 말하는 그 ‘반전’과 ‘진실’을 찾아 함께 떠나보자. ‘하늘에서의 역사 기행’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TV서울=이준혁 기자] 낙원악기상가 4층에 자리잡은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무더위를 잊게 할 로맨틱한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23일(토)와 30일(토)에 로맨스 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과 ‘무드 인디고’를 상영한다. 먼저 6월 23일(토) 저녁 8시에는 ‘꼭 봐야 하는 명작’으로 꼽히는 ‘이터널 선샤인’이 준비돼있다. ‘이터널 선샤인’은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기억을 애써 지울수록 오히려 더 깊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한 영화다. 미셸 공드리 감독이 2005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15년에 10년 만에 재개봉 했을 때도 30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역사상 최고의 로맨스 영화(가디언, BBC 선정)’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30일에 선보이는 ‘무드 인디고’는 감각적인 영상과 감미로운 OST로 유명한 영화다. 눈부신 상상력이 빛나는 보리스 비앙의 소설 ‘세월의 거품’이 원작이며, 환상적인 사랑을 꿈꾸는 두 커플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독특한 영상미로 그려냈다. 미셸 공드리 감독의 재기 발랄한 연출력 덕분에 영화를 보는 내내 환상 속에 있는 것 같은
[TV서울=이준혁 기자] 도서출판 새얀이 버려지고 길 잃은 애완견 본의 애달픈 삶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우리들의 사랑법(글 김본, 그림 홍유진, 6000원)’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사랑법’은 자신의 인생에 운명처럼 다가온 배움의 터전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뒹굴며 살아가고 있다는 저자 김본이 지금의 아이들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길 잃은 본을 통해 어른들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눈높이가 너무 우리 어른들 중심은 아닌지에 대해 한 번쯤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준다. 대안학교 교장으로 20년간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고 대화하며 아직도 배우고 있다고 말하는 저자 김본은 지금의 아이들이 어른들 중심의 삶에서 창의력을 잃고 고통받고 있다고 말한다. 아울러 아이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등장하는 창의성을 키우려면 우리 아이들이 탄생하는 순간 이미 ‘세상에 보내진 선물’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실상 창의력은 아이들 교육에서 최고의 화두가 된 지 이미 오래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인 ‘스티브 잡스’ 같은 창의력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는 어디에도 없다. 그만큼 남달리
[TV서울=이준혁 기자] 대안공간 루프는 ‘무브 온 아시아 2018’을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개최한다. 2004년 시작한 무브 온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들이 각 주제 아래 무빙 이미지를 선정하여 하나의 전시를 만드는 콜렉티브 전시다. 이는 현대 미술 전시를 국가적 차원에서 민족 국가 건립의 홍보 도구로 사용하거나 아시아 태생의 예술가들을 국적으로 분류하는 과거 관습에 대해 아시아 현대 예술 커뮤니티가 자주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민족-국가라는 근대서사를 넘어서 문화 이질성에 기반한 아시아라는 개념이 갖는 복잡성과 다층성을 함께 이해하고 소개하려는 예술적 실천이다. 무브 온 아시아 2018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 인터넷과 물리적 세계가 뒤섞인 현실, 디지털‘이후’의 포스트-디지털 환경을 그 주제로 한다. 이 전시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이후의 무빙 이미지 제작에 있어 아시아 예술가들이 갖는 경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홍콩의 애니메이션 감독 웡 핑의 ‘아빠가 누구니’를 만나볼 수 있다. 네온 색상의 코믹한 캐릭터들이 갖는 시각적 즐거움과는 대조적으로 매 장면 어두운 서사가 전개된다. 웡 핑은 뉴욕 구겐하임미
[TV서울=이준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문학도서를 선정해 문화 소외지역에 보급하는 문학나눔 사업을 올해부터 세종도서 사업과 분리해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시작한 ‘문학나눔 사업’은 2014년 세종도서 사업에 통합된 문학나눔 사업을 통합 이전으로 환원하는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체부가 지원하는 국고예산 55억 원으로 지난해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의 기간 동안 국내에서 이미 발간됐거나 앞으로 발간될 예정인 초판 문학도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시·소설·수필·평론·희곡·아동·청소년 등 5개 분야, 500여 종의 도서를 선정 구입해 공공도서관 등 전국의 약 3200개 보급처에 보급할 계획이다. 공공도서관 등 기존 보급처뿐만 아니라 문학도서에 대한 실제 수요와 지원 필요성이 높은 독서동아리, 지역문학관 등 새로 발굴된 보급처를 포함해 자세한 사항은 이달 말부터 2~3차례 문예위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분리·환원되는 ‘문학나눔 사업’에서는 단순히 우수문학도서의 선정과 보급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이 선정된 우수문학도서를 만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TV서울=이준혁 기자] 홍대 지역의 새롭게 떠오르는 문화공간 엘리펀트스페이스는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을 재구성한 ‘죄의 정원’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유명한 명화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새롭게 만나보는 ‘아트다큐멘터리’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 6월 30일까지 엘리펀트스페이스에서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누구나 한번쯤 떠올리게 되는 ‘죄는 누가 만들었을까?’라는 질문에서 전시는 출발한다. 16세기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쉬가 구축한 선과 악의 세계를 현대작가 3팀이 설치작업, 인터랙티브, 사운드 디자인으로 해석하여 선보인다. 먼저 전시공간에 들어서면 시선을 압도하는 대형 스크린에 보쉬의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이 펼쳐진다. 특히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3단 제단화의 겉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점도 전시의 묘미이다. 전시공간에 놓인 3권의 책을 통해 각각 에덴의 동산, 낙원, 지옥의 숨은 도상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눈 앞에서 보쉬의 미술세계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펼쳐지는 경험을 찬찬히 즐길 수 있다. 전시공간 입구를 차지하는 프로젝트-레벨나인의 ‘포스트-아틀라스’는 ‘죄를 누가 만들었을까?’라는
[TV서울=이준혁 기자] 여행박사가 50% 할인가에 단독 판매하는 ‘레드엔젤 케이팝 페스티벌 자라섬’ 티켓의 예약 경쟁이 시작됐다.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우주소녀, 다이아, 에이프릴, 모모랜드, 드림캐쳐가 출연하는 자라섬 케이팝 페스티벌은 지난 6월 12일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휩싸였다.. 티켓 예매율은 현재 7월 15일 티켓이 가장 높은 전체 35%를 차지하고 있다. 7월 15일에는 역동적인 아이돌 그룹 빅스를 비롯해 걸스데이 모모랜드가 출연하며 7월 14일에는 우주소녀 다이아 에이프릴, 7월 13일 드림캐쳐 등 막강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평군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특히 티켓 오픈일 이후 구매하더라도 좋은 좌석에서 관람할 기회가 열려 있다. 야외무대 특성상 티켓 예매 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좌석 지정을 따로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50% 할인 티켓은 1일권 3만7500원, 2일권 6만6000원, 3일권 8만2500원이며 예약자 1인당 최대 4매까지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여행박사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페스티벌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자라섬 캠핑장 예
[TV서울=이준혁 기자] 크리스 프랫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조진웅, 류준열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독전"은 누적 관객 46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주연의 "탐정: 리턴즈"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오션스8"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예매율 46.8%로 2주 연속 예매 1위에 올랐다. 이광수의 가세로 웃음 코드가 한층 보강된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코믹 추리물 "탐정: 리턴즈"는 예매율 18.1%로 2위를 차지했다.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등 헐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이 의기투합한 범죄 액션 영화 "오션스8"은 예매율 17.6%로 3위에 올랐다. 장기 흥행 중인 "독전"은 예매율 6.8%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DP"는 예매율 2.8%로 5위에 올랐다. 에이미 슈머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이 필 프리티"는 예매율 2.4%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 1. 쥬라기 월드
[TV서울=이준혁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고양이뿔은 독자 브랜드인 ‘아름알음’의 유·아동 성교육 동화책 ‘보이지 않아도 소중해’ 론칭을 앞두고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성교육 동화책 ‘보이지 않아도 소중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전한다. 나아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생명의 잉태와 부모의 사랑을 깨닫고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을 갖추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와디즈 리워드 펀딩을 통해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현재 자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티커북과 연계가 가능한 성교육 동화책으로, 5세부터 학습이 가능하며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및 5인 이상의 각 분야 전문인 내용 감수 등 완성도 높은 사전 준비와 탄탄한 내용 구성으로 준비했다. 또한 동화책 ‘보이지 않아도 소중해’를 비롯해 아름알음 미니 에코백 등 총 5개 리워드 상품은 판매가의 최대 45%가 할인된 1만원부터 16만5000원의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다. 선착순 10명은 슈퍼 얼리버드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포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