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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 식품산업 미래 혁신 및 비전 모색

  • 등록 2023.11.17 11:33:34

 

[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24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이번 행사 슬로건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식품·외식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답”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식품 외식산업의 미래를 통찰하고 다양한 혁신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aT센터에서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KOREA FOOD SHOW)’ 개막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이번 행사의 주제인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 조망을 통한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IT·BT·CT를 식품과 융합한 푸드테크는 식량안보, 저탄소 식생활, 디지털화 등 식품산업이 당면한 다양한 과제를 풀어줄 열쇠”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식품산업 전 단계에 걸친 푸드테크 기술을 선보이고,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대한민국 식품산업이 다시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野단독 국회 통과…직무정지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이 위원장 탄핵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쳐 총투표수 188표 중 찬성 186표, 반대 1표, 무효 1표로 가결, 헌법재판소로 넘겼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권의 탄핵 시도에 반발해 표결 개시와 함께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야당이 방통위 관련 탄핵안을 제출한 것은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전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에 이이 이번이 네 번째지만, 실제 상정돼 가결까지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위원장의 전임자 세 명은 모두 탄핵안 표결 전 자진해서 사퇴했다. 현재 시내 한 병원에 입원 중인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3분께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를 송달받은 시점부터 국회법에 따라 직무가 정지됐다 이에 따라 이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취임한 지 사흘째 만에 직무가 정지되는 이례적인 사례를 남겼다. 방통위는 김태규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하는 1인 체제로 돌아갔다. 당초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처리 후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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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野단독 국회 통과…직무정지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이 위원장 탄핵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쳐 총투표수 188표 중 찬성 186표, 반대 1표, 무효 1표로 가결, 헌법재판소로 넘겼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권의 탄핵 시도에 반발해 표결 개시와 함께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야당이 방통위 관련 탄핵안을 제출한 것은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전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에 이이 이번이 네 번째지만, 실제 상정돼 가결까지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위원장의 전임자 세 명은 모두 탄핵안 표결 전 자진해서 사퇴했다. 현재 시내 한 병원에 입원 중인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3분께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를 송달받은 시점부터 국회법에 따라 직무가 정지됐다 이에 따라 이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취임한 지 사흘째 만에 직무가 정지되는 이례적인 사례를 남겼다. 방통위는 김태규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하는 1인 체제로 돌아갔다. 당초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처리 후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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